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제1차 시민사회변화포럼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대전NGO지원센터 모여서100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대전 시민사회의 새로운 활동을 찾아보고 다양한 영역의 주제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민사회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만들고자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하는데, 1차 포럼은 '코로나 전후 시민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2020년 NGO성장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있다. 지역의 변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와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했지만 조직의 정체성과 방향에 심각한 고민에 빠진 NGO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1시에 대전 중구 대종로 549번길30 5층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한다. 문의는 010-3897-5235.

대전아트시네마는 5월 18일 오후7시 아트시네마에서 '바람의 언덕' 박석영 감독과 정은경 배우 등을 초청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5.18 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세종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세종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5월 18일 오전 10시 세종시청앞 잔디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이날 오후6시에 '대동세상 주먹밥공동체', 6시30분에 자전거 민주행진, 7시30분에 5월 영화제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5월의 기억과 민주주의 사진전과 5.18 추념관 행사는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5.18 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과 문화제가 5월 18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신청이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프로그램들이 2020년 2학기를 맞아 음악, 공연, 건강, 요리, 미술 인문학, 외국어 등의 부문에서 일제히 개강한다.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 공익법인 2019년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등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밴드 프리버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가 후원하는 4.19혁명 70주년 기념행사 '국립묘지법 개정 촉구를 위한 친일파 판넬 전시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 으느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된다.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대전의 새로운 공익활동 주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 단체 및 시민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자 '슬기로운 공익생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본 공모는 2020년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개인 혹은 모임,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씨앗은 뿌리고' 분야와 활동경력 1년 이상인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꽃은 피어나고' 분야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042) 221-1255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온라인에 존재하는 공익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모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전달하는 '정보큐레이터'를 모집한다. 평소 정보를 가공하고 글을 올리는 것부터 공익활동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가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까지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문의는 042-221-1255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는 NGO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선을 통해 바라본 가짜뉴스' 특강을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지역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대전NGO지원센터(모여서50)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재영 교수를 초청하여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사건부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생산하는 뉴스의 진실을 시민 사회는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지를 논의한다.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하여 '대전 On Line 기억다짐 문화제'를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저녁 7시까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방송으로 개최한다. 한편 이날 대전시청 북문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전 시민분향소'도 함께 운영한다.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은 오는 25일 11시에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이번 출범식은 '기후국회'를 위한 총선대응, 대전시의 온실가스 배출제로를 위한 에너지전환 계획 요구 등의 대중행동도 진행된다. 출범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참가단체 대표단과 실무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하여 진행하며 페이스북페이지로 생중계한다. 문의는 042) 253-324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WHO(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으로 전 세계를 큰 충격에 빠뜨린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과학기술과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조망하려는 토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오는 26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5명의 해당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다.

한살림은 2017년 4월, 2018년 5~6월 중순, 2019년 4월에 옷되살림을 통해 국경넘어 가난한 국가의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번 라는 캠페인도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시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모아지면 파키스탄 빈곤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솔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한솔동 방송국 개국에 맞추어 을 모집하고 있다.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방송을 통해서 펼치고 싶거나, 첫마을방송국 프로그램 운영자로 활동하는 등 방송에 관심있는 한솔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저녁 7시에서 9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장소는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방송국 교육실이다. 문의는 010-2470-4307 또는 010-9636-1130.

한국-라오스 수교 25주년을 맞아 라오스를 깊숙하게 해부하고 기록한 ‘라오스 신(新)인문지리서’가 출간됐다. 라오스에서의 삶과 감정, 시선을 담은 는 단순한 여행서적이 아닌 라오스에 대한 지역, 문화, 생활, 종교, 경제, 정치, 사회, 관습, 역사, 지리, 여행 등을 사진과 함께 심층적으로 담은 최초의 인문지리서이다. 사진기자 출신인 우희철 저자는 라오스에서 7년을 지내며 카메라를 들고 라오인들의 삶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하지만 저자는 “라오스 문화를 다 경험하지도 못했다. 라오인들의 삶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2020년 3월 개교한다. 성인 및 청소년 누구나 검정고시 없이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주·야간반으로 운영되며, 중학교 및 고등학교 과정이 모두 무료(고1만 분기별 수업료 525,150원)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전국 최초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평생교육원·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교육청이 협력·운영된다. 학생은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042)250-2713~4, 042)250-6700~1

대전문화정책포럼은 '지역 전통 놀이 콘텐츠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0년 14차 대전문화정책포럼을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서구 만년동 비노 클래식에서 개최한다. '가족행사형 전통놀이 콘텐츠 개발'과 '전통 놀이 현대화를 위한 방안'을 박진석 충청문화관광연구소 연구원과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지역의 전통 놀이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