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야기가 있는 현충원 평화둘레길 걷기가 11월 15일 오후2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쉼터에서 시작한다.
이 행사에서는 김구 선생 암살 배후 김창룡 전 특부대장, 독립운동 탄압한 간도특설대 장교 백선엽, 일제강점기 최후의 의열투쟁 독립운동가 조문기, 김구 선생의 어머니이자 임시정부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의 묘를 둘러본다.
이 행사는 광복회대전지부, 독립유공자유족회대전지회,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민족문제연구소대전지부, 유성겨레하나, 진보당유성구위원회, 유성우리겨레한마음봉사단이 주최한다.
문의전화는 042)242-6150이며 참가신청은 http://bit.ly/3회_대전현충원둘레길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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